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한반도운하 저지를 위해 결성된 '남한강을 사랑하는 삼도사람들'(이하 삼도사람들)이 19일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남한강 줄기에 위치한 경기, 강원, 충북지역 73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만들어진 삼도사람들은 “우리는 지금 유사 이래 최대의 생명파괴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한반도운하는 물의 흐름을 막고, 변형시키고, 조작하는 반생명적인 최악의 범죄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 “돈에 눈먼 폭도들의 쇠바퀴아래 유린당할 위기에 처해 있는 남한강을 지켜내기 위해 '남한강을 사랑하는 삼도사람들'은 역사의 물길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운하 귀신들’과 준엄하게 싸워 남한강을 끝까지 지켜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들은 국회의원 총선거기간까지 입후보한 삼도 7개 시·군 국회의원 후보자의 운하추진에 대한 입장을 질의하고, 언론과 시민들에게 발표하는 활동과 삼도 7개 시·군 주민들에게 운하 추진의 허구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사랑방 좌담회,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또한 남한강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행사와 전국의 운하 추진모임, 남한강 유역내 기초자치단체 운하백지모임과도 적극적인 연대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