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이 게시판을 통해 전북 참소리, 미디어충청, 민중언론 참세상, 울산노동뉴스의 기사와 관련된 토론을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NoFTA뉴스(7/13일): 쌀과 언론을 말아먹는 죽음의 거래 한미FTA
미디어문화행동
한미FTA 2차협상 나흘째인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을지로에 있는 훈련원 공원에서는 농민들이 한미FTA 장례식을 거행하였다. 농민들은 협상장인 신라호텔쪽으로 행진하면서 한미FTA 노제를 지내기 위해 상여를 불태웠고 경찰이 막아서면서 충돌,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오후 2시에는 전국언론노동자들의 총파업 결의대회가 여의도 KBS 본관앞에서 진행되었으며 집회 이후 언론노동자들은 국회까지 행진하였다.

*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 미디어문화행동은 전쟁과 빈곤, 불평등과 차별을 심화시키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반대하는 미디어·문화운동 네트워크입니다.
노동네트워크는 미디어문화행동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2006년07월14일 03: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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