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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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노조 총파업 출정식 영상스케치
노동넷방송국
11월 26일 '비정규 개악법안 폐기·권리보장입법' 등 4대요구를 내걸고 6시간 시한부 총파업에 들어간 민주노총의 총파업 지침에 따라 이날 전국 275개 노조, 398개 사업장에서 15만6천여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들어갔다.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오전 10시경 각 사업장별로 총파업 출정식을 가진 뒤, 오후에는 전국 15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참여하는 단위 사업장의 투쟁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아자동차노동조합이 소하리공장에서 가진 총파업 출정식 모습을 스케치해 보았다.

출정식을 마친 기아자동차노조 조합원들은 영등포에서 열린 금속연맹 결의대회와 국회앞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2004년11월26일 18: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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