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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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누루푸아드 단속사망
노동넷방송국
지난 4월 17일 오정 11시 30분 경 인춘출입국관리 소 소속 단속반 진원 12명이,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26-12 에 위치한 '이노프라텍'기숙사로 들로와 단속하기 위해,잠겨져 있던 옆 공장문을 뚫고 ,옥상에 있는 철망 개구멍 통에서 '이노프라텍'의 기숙사로 침입하여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7명 과 베트남 이주노동자 2 명을 단속하던 중 ,

단속을 피하던 인도네시아인 '누루푸아드'(NUR FUAD,1976년,2월,7일 생,남)가 엽 건물 옥상으로 뛰어 도망치려다 3충높이 의 건물에서 추락하였습니다.119 차량으로 근처에있는'다니엘 병원'으로 호송된 후 상태가 중하여,'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중환자실 로 이송회었으나,4월 18일 세벽 4시경 '순천향대학 부천병원'중환자실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인천출입국관리소 단속반 직원을 고용주에게 "미등록이주노동자 고용에 대한 벌금을 면제해 줄테니 치료비를 부담하라"고 하며 본사건 무마를 시도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고인의 분양소는 '부천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습니다.그사망 사건을 부천중부경찰서 에서 조사중이며 4월 18일 에 유가족 중 '누루 푸아드'의 친동생 과 같이 생화하고있는 여자친구, 단숙반 출입국직원 들을 조사하였습니다.

그러나 단속반 직원 중 누루푸아드 가 추락하는 과정에 옆에 있으던 단속반직원 들은 조사 받으일이 남아습니다.오는 오정 8시 부터 경찰에서 시신은 부검하고있습니다.

누루푸아드 사망사건 을위해 외노협,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를 비롯한 이주노동자 지원 인권단체들,이주노조,민주노총,부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외노협소속 단체들 모였어 4월 18일 저녁 8시 경 회의을 여러 대책위를 구성하고,4월 19일 오후 1시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 7호 분양소 에서 규탄기자회경을 할 예정이며,4월 21일 인천출입국관리소 앞에서 규탄짚회를 할 예정입니다.

불법적인 인권침헤 단속에 거려던 인도네시아,베트남 이주노동자 들을 석방하고,사망한 누루푸아드 병원비를 포함한 ,단속 책임자처벌 밎 보상하라고 법무부 에 요구하고있습니다.

현재 병원비만 2000만원 이 넘습니다.

출처 : 이주노동자의 방송(MWTV)
2006년04월19일 21: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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