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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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들
장 훈
10월의 끝자락에서 만나게 될 독립영화는 장 훈 감독의 '불한당들'입니다

국경없는 마을이라 불리는 안산, 피부색만 빼면 우리들의 삶의 모습과 다르지 않은 이주노동자들의 삶이 보입니다.
2006년 6월, 월드컵의 열기 속에서 '민족'적 색깔로 덮혀진 한국인들과 이주노동자들은 충돌합니다.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정신을 빼앗긴 좀비로 변해가고, 그 속에서 모모, 토너, 콴쓰, 오사마로 대표되는 이주노동자들은 차별받고, 쫓기고, 죽임을 당하고 또 생존을 위해 좀비를 죽이기도 합니다.
"이정표 하나 없는 이곳에서 우리는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
사투가 벌어지고, 광기가 휩쓸고 간 텅 빈 광화문 네거리에서 살아남은 모모가 내뱉는 나레이션은 현재 한국 사회에서의 이주노동자들의 현위치를 대변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진정한 '불한당들'은 누구인지, 사라져야 할 것은 무엇인지 10월의 영화 '불한당들'을 통해 우리 모두가 살아가는 현실의 모습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의 상영작 중 일부는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인디디비넷에서 상영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영상이 필요하신 단체나 개인들께서는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인디디비넷을 방문해 주세요.
2007년10월23일 23: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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