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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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택시, 화물운송 노동자들 공동투쟁에 나서
운수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 "우리가 멈추면 세상이 멈춘다"
김수목



지난 10월 16일(토) 여의도 문화마당에서는 철도, 택시, 화물 3개 운수
노동자 공동투쟁대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철도노조와 전국민주택시연맹, 화물통합노조준비위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의 집회에서는 운수노동자들의 생존권 쟁취, 노정합의 이행, 제도개혁이 주요 투쟁요구였다.

철도, 택시, 화물운송 노동자들이 여의도에 모여 하반기 공동투쟁의 포문을 열었다.

'운수연대'의 깃발을 높이 세우고 앞으로의 투쟁에 힘을 불어넣은 3개 운수노조는 11월 14일까지 운수노동자들의 요구에 대한 정부의 해결책을 촉구한 후 이후 총파업까지 불사하는 투쟁방침을 계획하고 있다.

여의도에서 2시간여의 투쟁집회를 마친 후 노동자들은 영등포시장까지 행진했다.
2004년10월20일 1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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