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노동자를 계속되는 폭력으로 강경 진압하는 경찰의 만행!!!!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130일째인 5월03일 천막농성 106일째!!
지난 4월1일 비정규 개악안 저지! 경찰의 폭력이 부녀자와 지나가는 시민까지 과잉 진압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하여 청주 서부경찰서장이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5월1일 노동절 집회에서 또 다시 천인공노할 만행이 자행 되었다.
친절 봉사를 외치며 민중의 지팡이라고 자처하는 경찰의 만행이 21세기 신자유주의를 외치는 참여정부 정권하에 80년대 민주화 운동 대 탄압이후 충북 청주에서 하이닉스 &매그나칩의 청부인이되어 구사대 폭력이 발생된것이다.
하청노동자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외치니 15년동안 마소처럼 부려먹고 엄동설한 한겨울에 길거리로 내몰리고 130여일 동안 처절하게 생존권을 위한 투쟁을 무차별적으로 짓밟는 악덕 살인 반인권 자본 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과 길거리로 쫓겨난 하청 노동자들이 정들었던 일터로 돌아가고자 진입을 시도하니 물대포와 소화기로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마구뿌려대더니 맨몸의 노동자들을 방패와 몽둥이로 때리고 군화발로 밟는 전경들의 집단적인 만행을 저지루고 연행 하였다.
이에 우리는 시민들에 이사태를 호소하기 위하여 공단오거리로 이동 하였다.
이과정에서도 뒤쫓아오며 폭력은 계속 자행 되었다. 노동자들을 기어이 다죽이고 말겠다는 경찰의 살인적인 만행에 처절한 몸부림의 대응 수단으로 주유소로 들어갔고 완강한 저항을 할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있지도 않은 화염병을 들었다고 진실을 왜곡 하려들다니 참으로 억울하고 원통함이 분노의 피눈물을 흘리게한다.
그날 지켜보던 시민들이 폭력경찰들의 만행에 참을수없기에 맞서서 몰아내지 않았다면 80년대 광주화 운동의 참상이 청주에서 노동자들을 무자비한 폭력으로 아비규한의 대참극이 발생 할뻔 하였다. 청주서부 경찰서장은 자기가 옷벗을 각오로 책임을 질테니 계속 강경하게 진압 할것을 지시 하였다.
오늘도 폭력경찰의 계속되는 유혈진압에 맞서 청주서부 경찰서 항의 집회를 하려니까 정문을 차단하고 사내하청노동자들을 정문앞 한쪽에서 집회하기로 약속 해놓고 또 다시 전경들로 둘러 쌓다. 이에 우리는 정당한 집회를 하고 돌아 갈것이니
물러날것을 요구 하였다.
그리고 충북 지방경찰청 앞에서 지난 4월1일과 5월1일 계속되는 유혈폭력 강경진압에 항의하는 시민단체 공동대책위의 폭력행위 규탄 기자회견이 있었다.
5월2일부터 매일 진행되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 구사대 폭력경찰의 계속되는 유혈 강경진압을 규탄하는 촛불문화 행사가 이루어졌다.
화염병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며 법을 운운며 경찰은 간부및 조합원 10여명을 사법처리하고 40여명을 연행할방침이라는데 이에 통탄을 금 할수 없다.
정의 와 진실이 바로서기위해 서는 폭력행사를 주도한 청주서부경찰서장을 즉각 경질하고 지난 4월1일과 5월1일 폭력사태에 대하여 충북지방 경찰청장은 공개 사과 할 것이며 자본의 구사대 역활을 즉각철회하고 사업장내 병력을 즉각 철수 하라
그리고 경찰은 부상자 치료비를 전액 배상하고 물적 피해를 즉각 보상하라.
시민! 노동 형제! 여러분!
하청노동자도 사람도 인간답게 살고싶습니다.
자본과 경찰의 천인공노할 만행에 많은 관심과 지지연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에 절대 굴하지 않고 정의는 항상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 하겠다는 일념으로 투쟁 하겠습니다.
▣ 지난 4월1일과 5월1일 폭력경찰의 유혈강경 진압 규탄 촛불 문화제 행사 ▣
◈ 주최 : 하이닉스& 매그나칩 시민단체 공대위 .
◈ 일시 : 매일 19:00~20:30
◈ 장소 : 청주 충북지방 경찰청(충청북도 도청 서문) 정문앞에서
◈ 문의 : 043-236-5077 사무장 (임헌진) : 011-1786-7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