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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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노조연맹 2006 총력투쟁 선포식
노동넷방송국
4월 21일 여의도 금융감독위원회 앞
전국사무금융노조연맹 2006년 총력투쟁 선포식이 열렸다.

2006년 사무금융노조연맹의 핵심투쟁과제는

비정규악법 철회/ 한미FTA 저지/ 노사관계로드맵 분쇄/ 5.31 지방자치선거 승리/ 2006년 임금단협 투쟁 승리/ 론스타게이트 진상규명이다.

각 업종별로 진행되고 있는 정부와 자본의 탄압과 앞으로의 투쟁의지를 듣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사무금융연맹은 지난 2월25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2006년의 노동자의 생존권 뿐 아니라 노동운동의 존폐위기까지 좌우할 중차대한 시기로 규정하고 1987년 민주화투쟁에 앞장섰던 사무금융노동자가 다시 한번 강력한 총력투쟁을 통해 위기를 돌파해가기로 결정했다.

2003년부터 제기되어왔던 외환은행 불법매각 문제가 검찰과 감사원 수사 등을 통해 사실로 확인되는 과정에서 '몸통'수사를 통해 론스타게이트 진상규명, 외환은행 불법매각 무효화, 책임자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투쟁해나가기로 했다.>>

-전국사무금융노조연맹 총력투쟁 선포식 보도자료 중-

2006년04월26일 16: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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