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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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2004 전국노동자대회
노동자는 하나다!
노동넷방송국
지난 11월 21일 대학로에서는 한국노총이 주관하는 '2004 총력투쟁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이번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한국노총은 비정규직 차별철폐, 한일 FTA 저지, 공무원 노동3권 쟁취, 연기금 개악반대 등의 문제를 핵심투쟁과제로 보고 정부와의 대화를 촉구하는 한편, 정부가 응하지 않을 시 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시사했다.

산하 연맹 조합원들이 대거 참여한 이날, 참가자들은 대학로에서 식전행사와 본대회를 진행한 후 종로2가 YMCA까지 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현 노동문제와 관련한 투쟁의 정당성을 알렸다.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과 임원들을 비롯하여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와 심상정 의원, 전국민중연대의 정광훈 상임대표 등 각 정당,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연대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 날의 전국노동자대회는 인터넷으로도 생중계되었다.
<한국노총/노동넷 방송국 메인 홈페이지 참조>
2004년11월23일 0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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