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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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에서 울리는 비정규직 동지의 투쟁가
노동법 개악과 권리보장 입법쟁취를 위한 노동ㆍ시민ㆍ사회단체 전진대회
노동넷방송국
11월 27일 국회앞에서는 노동법 개악과 권리보장 입법쟁취를 위한 노동ㆍ시민ㆍ사회단체 전진대회가 열렸다.

대회 중반쯤, 국회안에서 고공농성투쟁을 벌이고 있는 김경진 사무금융연맹 비정규직특위 위원장과 전화가 연결되었다.

김경진 위원장은 "우리들의 요구는 정기국회에서 회기 내 법안유보가 아니라 이땅의 비정규직 보호라는 허울좋은 법안을 완전히 폐기시키는 것"이라며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법안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농성투쟁을 지속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 내 공사장 크레인 위에는 김경진 위원장 외 이수종 타워크레인노조 위원장, 김기식 현대아산사내하청지회 조합원, 김주익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조합원이 함께 하고 있다.
2004년11월28일 11: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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