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시위대 7명 사망설
유엔특사, 동티모르 일정 마쳐
23일 동티모르 딜리에서의 시위로 45명이 구금되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동티모르에서는 23일 인도네시아 군경의 발포로 7명이 사망
했다는 미확인 보도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하람 경찰서장은
"한 발의 경고사격과 최루탄이 발사되었을 뿐이며, 경고사격은 고무총
탄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편, 잠히드 마커 유엔 특사는 3일간의 동티모르 일정을 마치고 24일
자카르타로 돌아갔으며, 30일까지 인도네시아에 머무를 예정이다. 3일
동안 소아레즈 총독, 파라다 지방의회 의장, 심볼론 동티모르 군사령
관, 벨로 주교 등을 만난 마커 특사는 동티모르의 인권상황을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97년 3월 27일 (목요일) 인권하루소식 제85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