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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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동포의 아픔을 함께하자



'굶기운동'·동포돕기 순례단 발대식

북녘동포의 아픔에 함께하는 '굶기운동'이 8일부터 15일까지 벌어진다.
97평화통일민족대회 추진위원회(공동대회장 이창복 등)는 8일 오전 11
시 명동성당에서 '굶기운동' 및 동포돕기 순례단 발대식을 가진뒤, 민
주노총 사무실에서 단식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은 권영길 민주노총 위원장과 김상근 목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격려사에 나선 이창복 전국연합 상임의장은
"논리나 정치적 계산을 떠나 북녘동포돕기에 한 뜻으로 나서자"고 말
했다. 허장(민주노총 통일위원장) 단식단장도 "배고픔에 동참하는 굶기
운동과 북녘의 실상을 알리는 순례활동을 통해 북한동포돕기운동이 국
민적인 운동으로 승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화의 댐 성금'을 동포에게
이어 참석자들은 정부에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남북협력기금 3천4백
억원을 동포지원을 위해 즉각 방출할 것 △평화의 댐 성금 가운데 남
은 2백억원과 스팅어 미사일 구입비로 책정된 4천억원을 동포살리기에
써줄 것 △김 대통령의 8·15경축사가 민족화해를 위한 역사적 선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첫날 '굶기운동'엔 허장 단식단장을 은 발대식에 이어 국민회의를 방문, "국민회의가 동포돕기에 적극 나
서줄 것과 정부의 남북협력기금 대북지원을 촉구해 줄 것"을 요청했
다. 또한 단식단은 13일부터 통일원을 방문할 계획이며, 이후 각 지역
·부문별로도 속속 단식참여자가 늘어날 예정이다.

대학생 30-40명이 참여하는 순례단은 15일까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서 북녘실상알리기 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첫날인 8일엔 명동일
대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1997년 8월 9일 토요일 인권하루소식 제9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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