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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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눈 그리고 노동

눈내린 밤의 도시 풍경


18일 새벽 2시, 5cm 가량의 눈이 내리다 그친 서울지역은 포근했지만 곳곳에서 눈 쓸어내는 소리로 분주했다. 눈이 온지도 모르게 사람들이 잠든 시각, 환경미화 노동자는 횡단보도 주변 눈을 치우고 있었다. 그의 손엔 제설작업용 가래가 있었다. '드르륵, 드르륵' 보도블럭과 마찰음을 내는 가래질은 눈 위를 달리는 자동차 운행 소리보다 컸다. 노동자의 입에선 하얀 입김이 나고 눈은 조금씩 한 곳에 몰려 길이 났다. 눈이 그친 대형건물 앞도 건물 경비 노동자들이 나와 눈을 쓸고 있었다.

지난 1월 폭설이 내리자 소방방재청은 짚 앞에 쌓인 눈을 안 치우면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폭설피해예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도 17일 밤 11시께부터 서울시와 자치구 인력 3천473명과 제설차량 및 제설제 살포기 등 장비 1천357대를 동원, 염화칼슘 등 제설제 2천504t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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