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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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정신계승 전국동시다발 집회

“27일 총력투쟁으로 열사의 한을 풀자” 한 목소리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삶을 죽음으로 고발한 ‘특별하지 않은 사람’ 박종태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자는 민주노총 전국동시다발 결의대회가 23일 진행되었다. 서울은 오후 4시 30분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고 박종태 열사의 부인인 하수진 씨는 무대에 올라 “남편이 주검으로 돌아온지 3주가 지났지만 되돌아 온 것은 거짓말과 협박 뿐 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하수진 씨는 “경찰은 죽창으로 남편을 또 한 번 죽이고 있다. 이제 믿을 건 여기 모인 분들 밖에 없다. 한을 풀어달라”고 말했다.

임도창 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 준비위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은 독선과 독주 뿐 아니라 역주행을 하고 있다”며 “27일 총력투쟁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말이 법이 되고 원칙이 되는 세상을 바꾸자”고 목소리 높였다.

이날 전국동시다발 결의대회는 전국 16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서울지역 집회는 경찰과 별다른 충돌없이 마무리 되었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서울 시청 앞 대한문에 분향소를 마련해 시민들의 조의를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은 집회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며 대한문 쪽 시청역 출구를 막는 등 분향을 막아 곳곳에서 시민들이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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