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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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 열릴 건대 앞 행사 개최 두고 마찰

일부 학생 현수막 걸고 반대, 주최 측 “최대한 건대에서 진행”

119주년 노동절 전야제가 열릴 예정이었던 건국대학교 앞에서 행사여부를 두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학교 측에서 행사 진행을 반대하는 것은 물론 일부 학생들도 30일 오전, “우리는 당신들을 초대하지 않았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거는 등 반대하고 있는 것.

전야제는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대학생공동행동이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는 노동자와 학생이 함께 하는 결의대회, 오후 10시부터는 대학생들의 문화제로 구성되었다.

애초 행사를 준비하는 대학생공동행동 측에서 총학생회와 단과대학생회로 구성되는 중앙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행사의 취지를 알리는 등 노력을 해왔다. 대학생공동행동에 따르면 총학생회에서는 공식적으로 행사 개최를 함께하지는 않지만 행사를 막지는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9일 저녁 총학생회는 입장을 바꿔 일부 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이 반대하고 있어 반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30일 아침 6시 30분 대학생공동행동과 민주노총이 행사 무대를 쌓기 위해 차량을 학교 안으로 들여보내려고 했으나 학교 측에서 트럭으로 문을 막아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건국대학교 후문 앞에서는 학교 직원 2-30여 명이 나와 지키고 있으며, 대학생공동행동 소속 학생들 4-50여 명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행사의 의미를 알리는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총학생회는 입장을 정리해 곧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대학생공동행동은 최대한 건국대학교 내에서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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