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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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조합원 등 6백명 현장진입...33명 연행

[금속노동자] “발레오 직장폐쇄 철회” 경주 간부파업

지난달 16일 새벽 단행된 회사의 공격적 직장폐쇄에 맞서 발레오만도지회(지회장 정연재)와 금속노조 경주지부(지부장 한효섭)의 대응투쟁이 거세지고 있다.

  4일 발레오만도 회사 앞에 모인 경주지부 조합원들이 업무복귀를 위해 현장진입을 시도하자 회사가 고용한 용역들이 물대포와 소화기를 쏘아대며 이를 저지하고 있다. [출처: 금속노동자 최민석]

경주지부 조합원과 발레오만도지회 조합원 6백여 명은 직장폐쇄 17일째인 4일 오전 9시 30분 확대간부 파업을 한 뒤 발레오만도 회사 앞에 집결 업무복귀를 위해 현장진입투쟁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회사가 고용한 용역들이 물대포와 소화기를 쏘아대는 등 극심하게 이를 저지했다. 그러자 집회대오는 용강대구은행 4거리 도로 점거에 나섰다. 11시경부터 도로를 점거한 집회대오는 약 20분간 도로를 점거했지만 전경 2천여 명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이 과정에서 33명의 조합원이 경찰에 의해 연행된 상태다.

  도로를 점거한 집회대오는 경찰기동대 2천여 명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이 과정에서 33명의 조합원이 연행됐다. [출처: 금속노동자 최민석]

이에 앞서 2일과 3일에도 업무복귀를 시도하는 조합원과 용역 간 충돌이 발생했다. 2일에는 지회 조합원들이 업무복귀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용역들의 폭력으로 5명이 부상을 입었다. 3일에는 지회 부지회장과 사무장을 포함한 조합원 7명이 경찰이 연행되기도 했다.

경주지부는 현재 발레오만도의 도를 넘은 노조탄압에 맞서 총파업을 비롯한 총력투쟁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앞서 지부는 지난 3일 비상운영위를 열어 회사가 대화의 의지가 전혀 없다고 판단, 4일과 5일 지부 확대간부 파업을 결의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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