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이 게시판을 통해 전북 참소리, 미디어충청, 민중언론 참세상, 울산노동뉴스의 기사와 관련된 토론을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팬티 벗기는' 촛불시위 진압 동영상 파문

경찰, '구타하고, 바지 벗기고, 내던지고'.. 네티즌 '경악'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의 美쇠고기 반대 시민 폭행 논란, 경찰의 군화발 폭행 동영상 등 그야말로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에 따른 후폭풍이 온 나라를 휩쓸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경찰이 버스 위에서 시위 중인 한 남성을 붙잡아 바지를 벗긴 뒤 바닥으로 내던져 버리는 시위진압 동영상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다시 현실이 된 광주의 악몽'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지난 1일 아침까지 이어진 촛불시위를 한 네티즌(아이디 '왼맘잡이', 동영상 웹주소 http://lpost.net/306)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2분39초 분량이다.

영상은 경찰에게 쫓겨 도망치는 시민들의 화면으로 시작돼 27초 경 버스 위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는 시민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경찰은 버스 위의 시민들에게 연신 물대포를 쏘아댄다.

그러던 중 경찰은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한 남성을 붙잡아 버스 위에서 수차례 발길질을 가하고, 방패로 내려찍는다. 그 와중에 일부 경찰은 이 남성의 바지를 벗기고, 몇 차례 발길질을 더 가한 뒤 버스 밑으로 밀어 던진다.(1분17-26초 경)

이미 '군화발 폭행 동영상'으로 경찰의 폭력적인 과잉진압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한 네티즌들은 이 동영상이 알려지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마다 이 동영상이 올라온 게시물 밑에는 수천 개의 덧글이 달렸고, 일부 네티즌은 "해당 경찰들을 찾아내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분노하고 있다.

또 네티즌들은 해외 언론에도 이 동영상을 제보해 한국 경찰의 폭력성을 알려야 한다고 성토하고 있다. 현재 이 영상은 각 포털사이트와 개인블로그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의견쓰기
덧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