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이 게시판을 통해 전북 참소리, 미디어충청, 민중언론 참세상, 울산노동뉴스의 기사와 관련된 토론을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용역이 부르면 보다 신속하게 달려가겠습니다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편집자주] 평택 대추리, 용산참사 현장 등에서 파견미술 활동을 진행해 오신 판화가 이윤엽 님의 판화 연재를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접때다.
용산 남일당 빌딩에서 분양소를 지키고 있는
철거민 한분이 나를 불렀다.
그림좀 그려 달라는 거셨다
무슨그림요? 하니까
나를 닭차로 데려갔다.
"보다 신속하게 국민여러분께 달려가겠습니다" 라고
경찰차에는 쒸어져 있었다.
저게 모요?
그러니까 모라구 모라구 설명하시는데이야기즉슨
철거민이 경찰을 부르면 안오는데 용역이 부르면
그렇게 빨리 경찰이 올수가 없단다.
저 문구를 어떻게 페러디해서 그걸 표현해줄수 없냐는 것이 였다.
아 그러셨구나
그런게 그렇게 분하신거구나.
이명박이 보다도 경찰청장보다도
철거민들은 아주 까까이 그들을 괴롭히는 용역과 경찰의 어처구니 없는 차별이
더 싫고 더 열받고 이가 갈리시는구나.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일이였다.
예 알았어요.
하고 그렸다.

의견쓰기
덧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