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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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노조 선거, 김영한·김병국, 강동구·최재훈 결선

94.4% 높은 투표율, 불과 155표차

제12대 KBS노조 임원선거에서 기호4번 김영한.김병국 후보가 1,398표로 1위, 기호1번 강동구.최재훈 후보가 1,243표로 2위를 차지, 오는 12월 1-3일로 예정된 결선에 올랐다.

기호2번 박종원·박정호 후보는 874표로 3위, 기호3번 문철로·한대희 후보는 471표로 4위를 차지했다.

26일 밤 9시경 시작된 1차 투표 개표 결과, 사원행동의 활동을 계승한 김영한·김병국 후보와 현 노조 부위원장 출신의 강동구·최재훈 후보가 막판까지 경합을 벌여 155표 차로 결선에 올랐다.

이번 선거에서 유효 조합원 4,264명 중 4,027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94.4%을 기록했다. 이병순 사장 낙하산 임명 논란, 사원행동 등 구성원의 징계성 인사 발령, 시사교양 프로그램 개편 등 숱한 사건을 겪은만큼, 노조 선거에 대한 KBS구성원들의 관심이 높았음을 반영했다.

결선 투표는 12월 1-3일, 기호 2,3번을 지지했던 기자, 기술직, 경영직, 하위직급 등의 표가 어디로 분산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거 운동 과정에서 3위를 한 박종원·박정호 후보는 사원행동을, 문철호·한대희 후보는 현 노조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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