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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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이수호의 잠행詩간](52)

며칠 몸살을 앓았다
내 죄를 내가 알았으므로 깨갱깨갱 하면서도
병원에 가지 않았다
솔직히 쪽팔렸다
내가 용산에 가 있었으면 며칠이나 있었고
쌍차 앞에서 싸움을 했으면 또 얼마를 했다고
스트레스는 뭔 잠꼬대며
피로가 쌓인들 얼마이겠는가?
7개월이 낼모레인 용산유족들에게
이제는 감옥을 점거하고 싸우고 있는 쌍용전사들에게
부끄러울 뿐이었다
그래도 몸은 힘들어서
갖은 꼴값으로 빌빌거리고 있는데
후두두둑 창밖에 소나기 지나간다
바람도 함께 가고 있다

* 때로 몸은 참 솔직하다. 내 허위와 위선을 잘 드러낸다. 깊이 성찰하고 반성할 기회를 마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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