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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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 "청와대로부터 경고받았다"

"감옥 보내려면 보내라" 블로그에 심경 밝혀

'88만원 세대'의 저자인 우석훈 성공회대 외래교수가 "정부로부터 비판을 자제하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노컷뉴스>는 우석훈 교수가 11일 C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정부로부터 (비판글을 자제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며 "10일 평소 알고 지내던 정부 관계자와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이 말을 들었다"는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우석훈 교수는 "청와대 관계자가 직접 얘기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정부 관계자를 통해 나에게 이를 전달했고, 청와대가 원 소스인 걸로 알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또 우석훈 교수가 "지난 정부부터 현 정부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경고 메시지를 받았는데 이게 마지막 경고라고 생각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인들의 피해가 걱정돼 설명하기 힘들다"는 우 교수의 발언을 소개했다.

한편 우석훈 교수는 11일 새벽 자신의 블로그에 '필화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우 교수는 이 글에서 "지난 정권에서도 나는 청와대에게 눈의 가시였는데, 본의가 아니게 주변 지인들이 나 때문에 고생을 좀 했다. <한미FTA 폭주를 멈춰라>를 내고 난 다음에 몇 사람이 곤경에 빠졌었다"고 적었다.

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은 없이 "필화 사건에 대한 거의 마지막 경고를 오늘 받은 듯 싶다. 모르겠다. 감옥 보낼려면 보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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