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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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언련 촛불1년 토론회 MBC 편파성 부각

최홍재 “MBC 촛불 보도, 정부 68-시위대 293-중립 85건”

보수언론단체인 공정언론시민연대(공언련)가 28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촛불 1년을 맞아 ‘진실규명과 방송인의 사명’ 토론회를 열어 MBC의 지난해 촛불보도의 편파성을 집중 비판했다.

최홍재 공정언론시민연대 사무총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MBC는 87년 민주화운동과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때 둘 다 편파적이었지만 6월항쟁 때는 정부를 편들었다가 지난해에는 시위대 편을 들었다는 점이 달랐다”고 말했다.

최홍재 사무총장은 “1987년 민주화운동 관련 기사 149건 중 제목이 정부 여당에 유리한 것은 44건(29.5%), 야당과 민주화운동 측에 유리한 것은 20건(13.4%), 중립적인 것은 85건(57.1%)였다. 그러나 지난해 총 431건 중 정부측 입장은 68건(15.8%), 시위측에 유리한 것은 293건(68%), 중립은 70건(16.2%)으로 촛불시위대 등 특정 세력에 편향적인 제목이 중립적인 제목의 4배 이상이었다”고 지적했다.

최홍재 사무총장은 “87년 보도는 정부 여당에 유리한 인터뷰는 48명인 반면 야당 측은 6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난해 보도는 정부 여당측 육성인용은 221명인데 비해 시위대는 545명으로 압도적이었고, 정부 여당의 육성 인용조차 ‘반박’을 위한 도구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최홍재 사무총장은 이날 87년과 지난해 언론보도를 발표하면서 MBC외 다른 방송사나 주요 신문의 편파성에 대해선 비교분석하지 않았다.

최홍재 사무총장은 고려대 신방과 87학번으로 91년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뒤 93년 한총련 조국통일위원회 정책실장과 전국연합 자주통일위원회에서 부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공정언론시민연대 사무총장과 시대정신 이사 등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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