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이 게시판을 통해 전북 참소리, 미디어충청, 민중언론 참세상, 울산노동뉴스의 기사와 관련된 토론을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민노총울산 "조합원총투표 19~21일 실시하자"

현대차지부 "본선 과정 총투표는 현장 혼란만 가중...못한다"

민주노총울산본부가 조합원총투표 날짜를 19~21일로 못박고 민노당과 진보신당에 이를 받을 지 여부를 밝혀달라고 최종 제안했다.

민주노총울산본부는 15일 오전 10시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일한 단일화 방안인 '4월6일 합의'가 실현되려면 민노당과 진보신당은 19~21일 총투표 날짜에 대해 이견없이 동의해주고, 상호간에 미진한 부분은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해야 진보후보 단일화를 되살릴 수 있다"며 19~21일 민주노총 조합원총투표 실시를 최종 제안하고, 15일 후보등록 전까지 이 제안에 대해 두 당이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민노당 김창현 선대본은 민주노총울산본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는 입장이고, 진보신당 조승수 선대본은 내부 논의중이다.

15일까지 진보양당이 단일후보로 등록하지 않으면 일체의 선거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는 현대차지부는 두 당이 민주노총울산본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총투표 날짜에 합의하더라도 현대차지부 차원의 총투표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대차지부 장규호 공보부장은 "한나라당 하고 싸우기도 전에 진보양당 후보끼리 경쟁하느라 온갖 악선동이 난무하고 현장 내부의 분열이 심해지고 있는데 두 당 후보가 본선에서 맞붙는 와중에 조합원투표를 실시하는 것은 현장의 분열을 더 부채질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현장의 혼란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고, 임단협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본선 과정에서 치러지는 총투표는 실시하지 않는다는 게 현대차지부의 분명한 입장"이라고 못박았다.

민노당 김창현 후보는 오후 1시40분 출마 기자회견을 연 뒤 오후 3시 후보등록을 할 예정이고,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는 오후 4시 후보로 등록할 계획이다.

한편 민노, 진보신당 강기갑, 노회찬 대표는 오후 6시 울산에서 만나 후보단일화에 대한 최종 입장을 조율할 예정이다.(이종호 기자)
의견쓰기
덧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