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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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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수 "노동자, 서민 위해 반드시 국회 진출"

[북구재선 D-1] 현대차지부, 비정규직 투표시간 보장 요구

조승수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28일 오전 11시 북구 호계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조승수 후보는 "저의 단일후보 선정은 단지 저의 영광이 아니라 함께 선의의 경쟁을 치렀던 민주노동당과 김창현 후보의 영광이기도 하다"면서 민노당과 김창현 후보에게 먼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후보는 "북구의 노동자, 서민, 영세상인들의 권리를 찾아오기 위해서는 재벌과 부자들만 감싸고 땅부자들에게는 특혜를 안겨주는 등 경제무능과 독재정치로 일관했던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한나라당은 색깔공세, 막말공세를 서슴치 않고 있다"며 "이성을 잃은 한나라당의 이런 행태는 이미 패배를 시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죽하면 근무시간에 기업체 직원들을 대규모로 동원해 불법 선거운동을 하겠느냐?"며 27일 오후 현대중공업에서 북구 거주 노동자들을 일찍 퇴근시켜 북구 화봉동 한나라당 선거운동에 동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조승수 후보는 "경제위기와 정치환멸에 신음하는 북구 주민들과 이 나라 노동자, 서민들을 위해 반드시 국회에 진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2009년 4월30일 진보신당의 원내 시대가 열릴 것을 확신한다"며 "단일화를 성사시킨 값진 결과 이명박 정부 심판이라는 이번 선거의 원래 성격을 되살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보신당 심상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의 경제 살리기는 재벌, 대기업 사주의 부만 늘리는 경제 살리기지만 조승수 후보의 서민경제 살리기는 재벌 대기업의 창고에 쌓여 있는 돈을 풀어서 서민들을 살리는 서민 살리기 경제"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한나라당의 부자정치와 이명박 정권의 막가파식 정치를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보신당울산시당 노옥희 위원장은 "한나라당이 색깔론과 기업을 동원해 막판 공세를 펴고 있지만 북구 민심은 거스를 수 없다"며 "이미 현대차지부와 사내하청, 부품업체 노동자들이 지지를 보내기 시작한만큼 승리를 낙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지부는 사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표 참여를 위해 회사쪽에 정규직 단협에 준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표 시간 보장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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