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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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휴가-해고로 이어질까 '비정규직은 불안하다'

현대차울산 1공장 클릭 생산라인 휴가 들어가

현대차울산 1공장에서 '클릭' 차종을 생산하고 있는 TB라인이 회사의 감산 계획으로 휴가에 들어갔다.

지난 9일, 1공장 대의원회는 회사의 감산 계획으로 조합원 휴가를 갈 것인지, 교육을 할 것인지, 시간당 생산대수 즉 노동강도를 완화시켜 일을 계속 할 것인지를 놓고 장시간 논의를 거친 끝에 9,10,11일은 휴가, 12,13일은 휴가든 교육이든 재논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TB라인은 정규직 130여명, 비정규직 30여명이 일을 하고 있으며 휴가 결정에도 비정규직 4~5명은 공장으로 출근을 계속하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1공장 소속 한 조합원은 "불안하다. 보통 구조조정이 시작되면 감산으로 인한 교육과 휴가 수순을 밟는데 이러다 정리해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고용불안을 느낀다"며 "전공장에 걸쳐 속수무책으로 해고되고 있는 비정규직의 처지를 모르지 않기에 출근이라도 계속하게 된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비정규직지회 금속 대의원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 현대차에 납품하고 있는 덕양산업이 구조조정으로 지난 연말 희망퇴직이 있었지만 현장활동가들의 정규직 조합원들에 대한 설득으로 정규직, 비정규직 정리해고 대신 노동강도를 절반으로 완화시켜 다같이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구조조정은 비정규직만 짤려나가는 문제가 아니고 비정규직으로 시작돼 정규직으로 옮겨질 것이다. 원하청 모두 구조조정에 연대 대응이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넘어 덕양처럼 적극적인 모색이 필요하다"며 정규직 현장활동가들이 비정규직에 대한 연대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주장했다.

금속노조 현대차 정규직 지부와 비정규직 지회는 원하청 연대회의를 오는 12일 열기로 하고 현안문제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임태미 기자)

  현대차 울산공장 의장1부 콘베어라인/ 울산노동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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