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이 게시판을 통해 전북 참소리, 미디어충청, 민중언론 참세상, 울산노동뉴스의 기사와 관련된 토론을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노동전선 “국민파 나오면 혁신 아니다”

운영위서 국민파와 통합지도부 논의 않키로 결정

현장 노동자들의 한 조직인 ‘현장실천사회변혁노동자전선(노동전선)’은 지난 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4월1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보궐선거에 대한 방침을 정했다.

노동전선은 국민파와 함께하는 지도부는 구성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 노동전선의 이런 결정에 따라 일각에서 얘기되는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지도부 구성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노동전선은 민주노총의 투쟁과 혁신에 함께 할 정파들과 선거연합을 추진하기로 해 범좌파연합으로 선거본부를 구성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경수 노동전선 대표는 “이번 선거는 민주노조 운동이 혁신할 마지막 기회임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는 기조로 직선제를 제대로 치러내겠다는 정신에 부합하는 세력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경수 대표는 일각에서 나오는 통합지도부 선거 관련논의에 대해 “국민파는 현 사태에 직접 책임이 있고 지난 5년 동안 민주노총을 집권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낳아, 그들이 다시 나오겠다는 것은 망가진 민주노총을 혁신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본다”고 못 박았다. 이경수 대표는 “국민파가 지도부에 나서는 것은 민주노조 운동을 그만두는 것으로 본다”고 규정했다.

노동전선은 선거연합을 구상중이다. 이경수 대표는 선거연합에 대해 “정책연대와 후보논의 모두 열려 있으며 투쟁과 혁신을 결의하고 정책적으로 함께 할 세력과 선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범좌파연합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금속노조 소속 현장조직들의 모임인 ‘전국현장노동자회’의 한 활동가는 “노동자전선의 결정사항을 비공식적으로 듣기는 했지만 아직 내부의 많은 단위들과 논의가 남아 있어 현재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비대위는 9일에 이어 11일에도 산별대표자회의를 열고 통합지도부에 대한 논의를 하기로 한 상태이다.

민주노총은 지난 6일 이번 제5기 7대 임원보궐선거 일정을 공고했다. 이번 선거 후보자 등록기간은 오는 11일(수) 오전 9시부터 13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다음 달 1일 대의원 대회에서 선출하게 된다.
의견쓰기
덧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