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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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당원도 "MB, 밀어붙이기식 국정운영"

‘시국선언’ 교수에 이어 종교계·시민사회로 전국으로 확산

이명박 대통령의 막무가내 국정운영에 한나라당 당원들도 등을 돌리고 있다.

한나라당 당원의 70%가 이명박 대통령이 ‘밀어붙이기식’ 국정운영을 하고 있다고 답한 것. 한나라당 쇄신위가 여의도 연구소에 의뢰해 한나라당 당원 64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다. 또한 63.3%가 이명박 대통령이 “부자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71.5%는 “청와대와 정부 인사가 편파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과반수가 넘는 당원(53.2%)들은 당 내부에서 나타나고 있는 불협화음의 원인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지목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쇄신을 촉구하는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종교계도 시국선언 대열에 참여하고 있다.

3일 서울대·중앙대 교수들이 “민주주의의 후퇴”를 경고하며 이명박 대통령의 각성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한 것에 이어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한국외대, 한신대, 성공회대, 동국대 교수들도 시국선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대학 교수들도 시국선언 동참을 예고하고 있다.

종교계에서는 이명박 정부 출범시기부터 갈등을 빚었던 불교계가 처음으로 시국선언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회는 9일 오전 조계사에서 불교지도자 108명이 모여 시국선언을 하고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한다.

5일에는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등 야4당과 시민사회, 종교계, 학계 등이 함께 ‘6·10항쟁 정신계승 민주회복 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발족한다.

한편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은 4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이명박 대통령 사과와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이정희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 두려워서 마음을 고쳐먹을 때까지 책임있는 사람들이 과감하게 나서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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