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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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끈]서교예술실험센터 옥상공방입니다

 

문화연대 소식지 "상상나누기" 2010년 11호 기획기사

 

서교예술실험센터 옥상공방입니다

 


아랑
(문화로놀이짱)

 

먼저 서교예술실험센터를 소개 드려야겠네요.


마포구 동교동과 서교동이 통폐합되면서 문을 닫게 된 서교동사무소의 새 이름입니다.
그 간 주민들의 민원행정업무를 담당하던 동사무소가 서울시 아트팩토리 사업과 만나면서 지역의 창작공간으로 2009년 서교예술실험센터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유휴시설들의 새로운 쓰임은 늘 공간문제에 허덕이는 작업자들에게 반가운 일입니다. 이렇게 공공의 이름으로 생겨난 창작공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서교예술실험센터 옥상에 자리 잡은 옥상 공방을 소개하겠습니다.

 

 

2006년 홍대앞 주민광장에서 시작 된 ‘00시장’을 아시나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 이란 슬로건으로  시작 된 00시장은, 새로운 맥락의 낡은 사물들에 대한 다른 이야기와 사물에서 경험으로의 전환을 이야기하며 '나에겐 있지만 다른 이들에겐 없는 것을 나누는- 공유가게‘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쭉 발전되어 오면서 능력껏 소유하는 방식이 아닌 할 수 있는 한 공유하는 삶의 방식과 시스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옥상 공방은 이러한 맥락에서 탄생한 공동 작업장입니다. 00시장이 그동안 마련한 각종 공구들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서교예술실험센터 옥상 공간을 작업공간으로 공유합니다. 여럿이 사용하고 공간이기에 몇 가지 사용 규칙들이 있습니다. 공간 사용이나 공구를 빌려갈 때 미리 신청을 해 주셔서 사용자들이 겹치지 않게 하는 것과 공구와 공간을 소중히 사용 해 주시는 것이 있겠지요. 아직은 더 보완해야 할 시스템들이 더 많습니다.

 

옥상 공방을 잘 활용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옥상 공방에서는 정기적으로 목공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들 내가 직접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웁니다. 또한 2009년 진행 되었던 주제별 워크숍과 같이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박한 창작 활동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옥상공방에서 함께 하고 싶은 제안이나 프로그램,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돈 없이 살 궁리를 하는 이들에게는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창작 공간으로
손의 감감을 회복하고 노동의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동네 작은 공방으로
내가 알고 있는 다양한 자립의 방법들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 될 옥상 공방은 나와 내 주변을 늘 생각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도시민들의 D.I.Y센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끈더하기


운영시간: 오전 10시~ 오후 6시(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미리 연락 주세요)
옥상공방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곳: http://cafe.naver.com/seoulartspace/
연락처: 02-335-7710/ 문화로놀이짱 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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