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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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대응 '반신자유주의연합' 만들어지나

17개 단체 간담회, 18일 다시 모이기로

민생민주국민회의가 주도하는 ‘반MB연합’이 국회 예산안 대응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반신자유주의연합’성격의 연대 단위가 출현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장실천사회변혁노동자전선(노동전선), 노동자진보정당건설전국추진위(노건추), 사회주의노동자연합(사노련), 사회진보연대, 사회주의노동자정당건설준비모임 등 17개 단체 활동가들은 11일 낮 노동전선 사무실에서 ‘경제위기 국면 공동대응을 위한 제 단체 간담회’를 열고 ‘반신자유주의연합’성격의 공동대응안 마련을 타진했다.

간담회는 지난 12월 9일 노동전선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공동 대응의 필요성은 최근 공공부문사유화저지공동행동 집행위, 사회진보연대 10주년 기념토론회에서도 제기된 바 있다. 사노련, 사회주의정당건설준비모임 등도 제안 입장을 담은 성명을 낸 바 있다.

간담회는 좌파 진영의 공동대응의 필요, 구체적 방안, 공동대응을 위한 이후 논의 방안 등을 놓고 각 단체의 문제의식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 단체들은 오는 18일 한 차례 간담회를 더 갖기로 하고, 각 단체별로 안을 내고 책임있는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태연 노동전선 정책위원장은 “촛불투쟁 이후 자본과 정권이 경제위기조차 무기로 해 전방위 공세를 펼고 있어 이 경제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향후 한국 사회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문제”라고 말하고 “시급히 머리를 맞대고 투쟁과 계획을 세우기 위해 반자본-민중-민주인권 진영의 결집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노동자의힘, 노건추, 노동자정치협회, 사회진보연대, 다함께, 이윤보다인간을, 학생행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사노련, 사회주의노동자정당건설준비모임, 경기민주노동자연대, 진보신당, 민교협, 인권운동사랑방, 문화연대, 경기공동행동, 노동전선 등의 활동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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