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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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평통사 소식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평화군축 집회 - 부천 평통사의 힘~ 여성분회!!

보일러가 말썽을 부려 부천을 홀로 지켜야했던 한 명의 분회원을 제외하고 분회원 전원이 청와대 인근에서 열린 78차 평화군축집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한 둘씩 달린 아줌마 분회원 전체가 집회에 참가한 일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무척 어려운 조건에 있지만, 실천활동에 나서려는 여성분회원들에게 격려를 부탁드려요.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성분회의 고민, 분회특성에 맞는 실천과 활동을 찾아보자며 한 분회원의 제안으로 봄부터는 우리도 돌아가면서 평축집회, 반미연대집회 참가 해보자고 한것이죠.

여성분회의 막둥이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은현씨가 웃음을 살짝 지으며 “이번 달 집회는 우리 모두 같이 가면 안되요? 그 다음부터 둘씩 가고요...” 집회를 처음 참여하는 은현씨의 심정을 공감하며 모두 함께 “좋지~” 이렇게해서 평화군축 집회를 여성분회원들 전체가 참가하게 된 것이랍니다.

석진오빠와 창수의 도움으로 편하게 집회에 참가하고 아이들의 웃음과 어르신들의 푸근함 속에 따뜻하게 치러진 집회였지만, 마음에는 바위덩이 하나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광우병 쇠고기가 전면개방 된다니 일 년에 두어 번 먹는 쇠고기는 그렇다 치고 하루가 멀다하고 먹는 라면이며 아이 아플 때 먹여야하는 알약은 어쩔 것인지... 미국을 위해, 자신의 안위와 권력을 위해, 우리들의 세금을 맘 놓고 써대는 나랏님과 결국은 그 총부리가 우리를 향해있는 현실이 생생히 전해지는 집회였습니다.

집회를 마치고나서 맛난 설렁탕을 한 그릇 뚝딱하고 오랜만에 서울나들이를 한 아이엄마들의 정열(인사동이든 어디든 가고 싶어 고민이 역력한 ㅎㅎ)을 잠재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여성분회는 또한 육아문제, 평협실현을 위한 길잡이모집, 추진위원모집에 대한 실천적 방향을 고민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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