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 용산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두 번째 촛불집회가 열렸다. 경찰은 이 날 오후 4시부터 병력 2천 5백여 명을 배치, 용산역과 신용산역 일대를 완전히 봉쇄했다.
8시 30분 추모제를 마친 참가자들은 명동으로 자리를 옮겨 "이명박은 살인마다", "철거민을 살려내라", "살인정권 퇴진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추모 집회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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