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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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표 경선, 투표율 저조로 하루 연장

"정책 차별성 없어 당원 관심 낮아"..25일 선출대회

민주노동당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 마감일인 24일 투표율이 과반에 못 미쳐 투표 기간을 25일 오후 6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강기갑 의원과 이수호 혁신재창당위원장이 당 대표직을 놓고 지난 20일부터 결선투표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마감 1시간 전인 이날 오후 5시 집계한 투표율은 35%였다. 당 관계자들은 당원 투표율이 저조한 이유 중 하나로 "두 후보 간 정책적 차이가 거의 없어 별다른 쟁점이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강 의원과 이 위원장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집중 방송 토론을 진행했지만 정책적 차별성은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다. 단 강 의원은 노동, 농민 등 대중조직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당 정체성 강화를, 이 위원장은 시민사회진영 등 외연 확대를 통한 대중정당으로의 변화를 강조하며 방점을 달리 하고 있다.

강 의원은 지난 1차 투표에서 득표율 41.3%를 획득, 20.2%에 그친 이 위원장에 압승을 거두며 현재까지 승기를 이어오고 있다는 것이 당 안팎의 관측이다. 이 위원장의 열세로 선거운동 기간 중 이 위원장을 조직적으로 지지한 민주노총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문숙 민주노총 대변인은 "이 위원장이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이고 현재 지도위원을 맡고 있어 지지했던 것이며, 당 혁신 방향에 대해 강 의원도 전반적으로 동의하고 있기 때문에 누가 돼도 문제될 것은 없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은 25일 오후 7시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대표 선출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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