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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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후드 바락, 하마스와 "휴전 합의라 하기엔 이르다"

이집트발 외신과 다른 반응...하마스는 "휴전 시간표 따르겠다"

에후드 바락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이스라엘과 가자 팔레스타인 저항세력 사이에 휴전협정이 맺어졌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17일 국제중동미디어센터(IMEMC)가 보도했다.

이런 입장은 같은 날 AP, AFP 등 외신들이 이집트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해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19일부터 서로에 대한 무력공격을 중지하는 휴전협정에 합의했다는 보도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이집트는 그동안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 철회 등을 포함해 하마스와 이스라엘 양자간의 휴전협정을 중재해왔다.

에후드 바락 장관은 현재로서는 가자의 팔레스타인 저항세력과 휴전협정을 맺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휴전에 이르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타진해 보겠지만, 완전히 마무리 할 때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확실치 않다는 입장을 냈다.

에후드 바락 장관은 "협정의 시행은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휴전을 위해서는 가자지구로 부터 공격이 없어야 하며, 하마스에 붙잡힌 이스라엘 군인의 석방 문제도 계속 의제로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파우지 바르훔 하마스 대변인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이집트가 제안한 휴전 시간표를 지키겠지만 이스라엘의 도발에는 대응할 것"이라며, 우선적으로 공격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간의 휴전협정이 보도된 17일 당일에도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 군의 공습으로 6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했다. 하마스는 이들이 저항세력의 일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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