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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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냉동고에서도 죄인이라는 얘길 듣습니다"

검찰의 사건조작은폐 및 철거민 구속 규탄 기자회견

1월 23일 검찰의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사건조작은폐 및 철거민 구속규탄 기자회견'에서 고 이상림씨의 딸 이현선 씨는 눈물을 흘리며 검찰에게 더이상 고인들의 죽음을 왜곡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이현선씨 발언 전문이다.


추우십니까 손 시러우십니까
저희 유가족들은 냉동고에 들어가 있습니다.
손이 꺽이고 머리가 없고 발이 다 잘려 있습니다.

저히 유가족들은 실한올 걸치지 않는 그런 알몸으로 냉동고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앞장서서 불을 질렀다구요?
앞장서서 주동을 했다구요?
그 차디찬 냉동고에 들어가 계시면서도 그곳에서도 죄인이라는 얘길 듣습니다.

손이 없고 발이 없습니다.
저히 유가족들에게 부검한다는 얘기도 없었습니다.
목부터 다 갈기갈기 찢어져 있습니다.
그런 차디찬 곳에 계십니다
.
아무리 손이 시럽다고 장갑을 낄수도 없고
아무리 춥다고 신발을 신을 수도 없습니다.
발도 없습니다.
그런 분들을 어떻게 이렇게 왜곡하십니까?

보셔야 됩니다. 같이.
같이들 보셔야 됩니다.
춥다고 저희는 옷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비닐에 둘둘둘싸서 차디찬 냉동고에 들어가 있습니다.
언젠까지 저희가 이렇게 아버지, 사랑하는 남편들을 그곳에 두어야 합니까?
다시 한번 그분들은 그 차디찬 곳에 밀려나야 됩니까?
저희는 진실을 원합니다.
그 진실을 위해서 한번만 다시 저희의 입장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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