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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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0% 소득 2.1%↑소비 4.6%↓

고소득층 세금 줄여 소비 증진시키겠다던 MB의 ‘거짓말’

고소득층의 감세로 소비를 증진시켜 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논리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의 조사결과 상위 10%의 세금부담은 월 8만 원 줄었으나 중하위계층은 월 1~2천 원이 주는데 그쳤다. 상위 10%의 소비는 작년에 비해 4.6%나 줄었다. 결국 최하위 10%의 소득은 작년보다 4.4%나 준 반면 상위 10%는 2.1%가 늘어 소득격차는 더 커졌다. 조승수 의원은 “이명박 정부의 부자 감세안은 고소득층에게 기대했던 소비 진작 효과는 얻지 못한 채 계층간 소득격차만 확대시키는 꼴이 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조승수 의원에 따르면 법인들이 실제 부담해야 할 최고 세율이 27.5%에 달하지만 삼성, 현대, LG 등 대기업들이 부담하는 세율은 16.5%에 불과했다. 중소기업까지 포함된 24만 여 개 흑자기업 전체의 유효세율 19.4%(07년 기준)보다도 낮다.

조승수 의원은 “우리나라 제일의 기업인 삼성전자의 경우 1조 원이 넘는 세금감면 혜택을 받으면서 불과 순수익에 6.5%만을 세금으로 내고 있어 가장 크고 가장 많이 버는 기업이 가장 적게 세금을 내는 이해할 수 없는 결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승수 의원은 “정부가 법인세 감면의 주요 명분으로 내세운 기업의 과중한 세금 부담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 된 것”이라며 “혜택이 대기업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감세안은 기업 간 조세 불평등만 심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승수 의원은 “불합리한 현실은 나몰라라 한 채 거리에서 떡볶이 사먹고, 기존 계획들 긁어모아 재탕삼탕 대책을 발표한들 어떤 국민이 이 정부를 서민정부로 인정하겠는가”라고 비판했다.

이번 결과는 통계청 가계수지동향 중 전국근로가가구의 작년과 올해 1/4분기 소득 10분위별 조세부담액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되어 있는 시가총액 10대 대기업 중 비금융기업의 외부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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