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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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하지 마라" 금속실천단 퍼포먼스

중앙실천단 2주차 활동... 광화문 선전전

점심식사를 하려는 직장인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혼잡한 16일 정오께,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 20여 명은 한 순간 사방으로 흩어져 횡단보도 입구에서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벌이기 시작했다.



'재벌곳간 열어라', '해고하지 마라'고 적힌 천을 높이 들고 침묵의 퍼포먼스를 벌인 이들의 '정체'는 다름아닌 금속노조 조합원들. 금속노조는 지난 2월 28일부터 노동자-서민 살리기 금속노동자투쟁본부 실천단을 꾸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중 80여 명의 '중앙실천단'은 지난 6일부터 활동에 들어가 5월 둘째 주까지 대장정을 펼치며 오전 주요 지하철역 유인물 배포, 오후 선전전, 저녁 문화제 등 집회에 국한되지 않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제위기로 생산직 노동자들이 큰 타격을 입으면서 금속노조 소속 사업장들의 위기감이 높다. 장기투쟁 사업장도 29곳에 이른다. 금속노조는 전국의 실천단들이 15만 조합원 전원의 투쟁을 확산시켜 노동자-서민들이 함께 투쟁해야 한다는 취지로 실천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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