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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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

큰 실수는 용서가 안된다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
<부제: 큰 실수는 용서가 안된다>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을 바르게 고치지도 말고,
외밭을 지날 때는 신발끈을 고처 매지도 말라고 했는데

이발소 의자에 앉자마자 TV에서 김준규 검찰총장후보자에 대한
국회인사청문회에서 흘러나온 것 중에서
양심과 자질을 의심할만한 말이 튀어나와
너도 나도 저런 사람이 무슨 후보감이냐고 한탄했다.

후보자가 지방지청 차장검사시절
매형사건의 담당검사와 전화로 얘기할 때
“매형이라는 말은 하지 안했다”고 떳떳하게 답변하고 있으니
양심과 자질이 의심스럽지 않은가

더구나 국회의원들이 검찰총장후보자의 자격을 심사하는
청문회에서 그런 후보를 옹호하는 여당의원도 있으니
우리나라가 제대로 굴러갈 수 있을까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는 속담은
아주 작은 부분으로 전부를 알 수 있다는 뜻이니
어찌 할 것인가.

사람은 누구나 작은 실수를 하며 산다.
그러나 큰 실수는 용서가 안된다.
큰실수는 먼저 심사숙고해야 할 대상이니까.

2009년8월17일 김 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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