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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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선전

[교육희망]

반MB 교육을 전면에 내세운 진보 교육감 후보들이 6.2 교육감 선거 출구조사 결과 대부분의 지역에서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곽노현 서울교육감 후보, 김상곤 경기 후보, 민병희 강원 후보, 장휘국 광주 후보, 장만채 전남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고, 인천, 전북, 부산, 경남에서도 후보들의 경합으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곽노현 후보는 출구조사가 발표되는 순간인 오후 6시에 맞춰 개표방송 시청을 위해 선거사무소에 나타났다.

  6시 정각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곽노현 후보가 경쟁자인 이원희 후보를 4.0% 앞선 것으로 나타나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출처: 교육희망 유영민]

그를 기다리던 100여명의 지지자들은 곽 후보의 출현에 ‘곽노현!’을 연호하며 박수로 환영했고 곽 후보의 우세가 점쳐 진다는 소식들을 전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개표방송을 보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던 사무소 사람들은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전년 대비 높아진 49.3%라는 보도에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곽노현 후보의 등장에 이어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곽노현 후보가 37.0% 득표로 33.0%를 얻은 이원희 후보를 4.0%차로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성은 비명으로 바뀌었다.

곽노현 후보와 민주진보 단일화를 이뤄낸 박명기 후보와 곽노현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축하의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이어 민병희 강원교육감 후보, 김상곤 경기교육감 후보, 장휘국 광주교육감 후보, 장만채 전남교육감 후보 등 민주진보 후보들의 우세를 점치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참석자들의 연호가 이어졌다.

곽노현 교육감 선거대책본부의 박상주 대변인은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소감을 묻자 “대한민국 교육에 문제가 많다는 점, 부패 교육 척결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높은 상황에서 교육비리를 척결하고 제대로 된 교육을 하겠다는 곽노현 후보의 승리를 확신했다. 설문조사를 해도 진보교육감을 뽑겠다고 답한 이가 더블 스코어로 앞서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개표방송을 보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 송용운 일제고사 해직교사 대표 역시 ‘진보교육감 당선에 따른 복직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진보교육감인데 일제고사 관련 이전과는 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겠냐”며 웃었다.

이날 곽노현 후보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선관위 직원들의 잘못된 투표방법 안내와 교육감 후보의 사퇴 공지가 제대로 게시되어 있지 않은 투표소 등의 문제를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한편 이원희 후보는 선거당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올려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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