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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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서경석 목사에게 가톨릭 ‘맞불집회’ 취소 요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형제교단에 대해 폭력적인 서경석 목사 회개 촉구

서경석 목사가 지난 3월 1일 열린 ‘기독교 범교단 단체 및 애국 단체 연합 3.1절 기념대회’에서 “3월 8일 제주 강정마을에 개신교인들을 몰고가 가톨릭과 맞장을 뜨겠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한 데 대해 서경석 목사의 회개와 3월 8일 집회 취소를 요구하는 개신교 측의 성명이 발표되었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 이해학 목사
3월 7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 목사)는 <일부 기독교인의 반(反)복음적 행동을 심각히 우려한다>는 공식 성명을 통해 “서경석 목사는 한국교회를 대표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그의 발언은 개인의 왜곡된 소신일 뿐”이라고 밝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평위는 서경석 목사가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품격을 상실한 표현을 한 것만으로도 한국 기독교의 대 사회적 이미지를 추락시켰다”면서, 본인의 회개를 촉구했다. 또한 “평화의 사도이어야 할 목사가 형제교단(가톨릭)에 대하여 ‘맞장 뜨자’는 망발을 한 것은 매우 폭력적이고 종교 갈등을 부추기는 반 평화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좌우갈등의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묵은 좌우익의 대립으로 몰아가는 것은 “매우 위험한 사고”라고 지적하면서, 하루빨리 치유해야 할 좌우대립을 조장하고 선동하는 서경석 목사의 역사의식에 안쓰러움을 표명했다.

또한 총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기지건설에 반대하는 후보에 대한 낙선운동 운운은 “그릇된 정치적 협박”이니 즉각 최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3월 8일 예정된 ‘맞불집회’ 역시 제주 해군기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제주 해군기지 문제의 본질인 생명, 평화,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고 평화의 섬 제주를 지키기 위해 이웃종교와 시민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기사제휴=가톨릭뉴스 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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