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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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 발표...홍세화 대표 2번

진보신당, 민주노총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정책협약’ 체결

청소노동자 김순자 울산과학대지부장과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가 각각 19대 총선 진보신당 비례후보 순번 1, 2번으로 나선다.

진보신당은 16일, 19대 총선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 전략명부를 발표했다. 그 결과 비례후보 순번1로 청소노동자 김순자 울산연대노조 울산과학대 지부장이, 순번2로 홍세화 진보신당 상임대표가, 순번3으로 이명희 평택교육생협 이사가 확정됐다.

희망버스 구속자인 정진우 진보신당 비정규노동실장과, 장혜옥 전교조 전 위원장,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 박은지 진보신당 대변인은 각각 순번 4번에서 7번으로 배정됐다.

진보신당은 애초 1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후보와 총선전략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순번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발표를 연기했다. 조영권 진보신당 대변인은 “순번 2번을 놓고 홍세화 대표가 강력하게 거론됐지만, 본인이 고사하는 과정이 있었다”며 “기본적으로 홍 대표나 당 내부에서도 비례대표 출마 의미가 차별 또는 배제 받는 사람인물들이 앞장서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보신당은 오늘 발표된 전략명부와 관련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보신당 전국위원회 투표를 거칠 예정이며, 오는 20일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 공표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진보신당과 민주노총은 같은 날 오전 10시, 민주노총에서 ‘진보신당-민조노총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정책협약에는 △파견법 폐지 및 기간제법 개정 △노동시간단축·일자리 창출 특별법 제정 △근로기준법 개정 △노동조합법 개정 △ 최저임금법 개정 △하도급법 및 공정거래법 개정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개정 △방송법 및 방송광고대행사법 개정 △공공기관운영법 개정 등 '10개 우선 입법 과제'가 담겼다.

조영권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민주노총이 사실상 통합진보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방침에 불과한 낡은 관행을 지속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비판과는 무관하게 노동, 사회 대개혁과 노동자, 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적 협력과 공동행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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