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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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대

[최인기의 사진세상](1) 용산참사 3년, 강제철거 금지하라


3년 전 망루를 짓고 올라갔던 사람들이 있었다. 살기위해 망루에 올라갔지만 결국 그들은 검은 연기와 화마에 휩싸여 숯덩이가 되어죽어 내려왔다. 가까스로 생존한 이들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벌써 네 번째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3년이 흘렀다.

유가족들은 그날의 참사를 잊지 못하고 멍들고 짓무른 가슴을 쓸어내리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을 뿐 세상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 그날 현장을 지켜봤던 수많은 이들의 가슴속에도 트라우마가 되어 불에 데인 흔적처럼 생생히 가슴속에 남아있다.

사진 속의 노점상은 지난 1월 19일 강제철거 금지법 피켓을 들고 장사현장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연대가 큰 길이 되고 강이 되리라는 기대가 현실이 되길 기원하는 새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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