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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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이정희, 윤원석, 정진후 후보 사퇴해야”

“사퇴 거부 시 ‘진보’의 이름 더럽히는 꼴”

통합진보당이 이정희 대표의 관악을 여론조사 조작, 윤원석 후보의 성추행 전력 등으로 최대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진보신당이 이정희, 윤원석, 정진후 후보 등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신당은 21일, 논평을 발표하고 “이정희 후보와 윤원석 후보는 국민 앞에 반성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맞다”며 “그렇지 않는다면 통진당의 당명 자체가 ‘진보’의 이름을 더럽히는 꼴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보신당은 이정희 후보의 관악을 경선 부정투표와 관련해 “이정희 후보의 재경선 주장은 부정투표 당사자로서 반성을 커녕 매우 뻔뻔한 행태일 뿐”이라며 “문제가 일어나면 보좌관의 실수나 과잉충성으로 덮어씌우는 보수정치의 행태와 무엇이 다른가”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성남중원 윤원석 후보의 성추행 전력 역시 “성추행 가해자를 떡하니 공천하고 그것도 경선지역도 아닌 민주통합당 용퇴지역으로 선정한 것 또한 통진당의 허술한 후보 검증 시스템과 여성주의에 무딘 감수성을 알 수 있게 한다”며 “그동안 강용석, 최연희 등 수많은 보수 정당 정치인들의 뻔뻔한 자리보전에 그토록 치열하게 싸워온 진보진영과 여성진영의 싸움의 성과를 무로 돌리는 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통합진보당 비례후보로 출마한 정진후 전 전교조 위원장의 공천 당시에도 성추행 은폐와 2차 가해 의혹에 대한 논란이 일어, 진보신당은 당시에도 정진후 후보에 대한 사퇴 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

박은지 대변인은 “통합진보당은 정진후 전 전교조 위원장 공천 당시 성추행 은폐와 2차가해 의혹에도 불구하고 공천을 확정했다”며 “진보신당은 정진후 전 위원장 역시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보신당은 “통진당이 제대로 순항하려면 이 모든 문제를 일으킨 일부 세력에 대해 당의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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