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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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수 울산 북구 떠나 남구 갑으로 출마 선언

“울산 북구 김창현 지지해 달라”

조승수 통합진보당 의원이 내년 통선에서 울산 북구를 떠나 한나라당의 아성인 울산 남구 갑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울산 남구 갑은 96년부터 한나라당이 줄곧 당선되어 온 지역이다.

조승수 의원은 26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렵게 만들어진 통합진보당이 원내정당으로서 성공하려면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라는 거대 양당의 틈바구니에서 경쟁력 있는 제3당으로 거듭나야만 한다”며 “진보진영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제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당연히 현역 의원으로서 지역구에서 3선을 도전하는 것이 무난한 것이겠지만 기득권을 버리고 국민 여러분들께 감동을 줄 수 있는 길도 함께 고민해왔다”며 “특히 어렵게 건설된 통합된 진보정당 내에서 정치 라이벌간 다툼을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원했던 통합의 모습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승수 의원은 “저는 제가 가진 기득권을 모두 버리고 벽을 넘어야 만이 진보가 대중화 될 것이며 진보 집권의 길은 열릴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저의 결단이 울산 동구를 비롯한 통합진보당 내 다른 지역의 후보 단일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변화를 열망하는 울산 남구 주민들의 기대를 받아 안고 야권연대를 통해 단일 후보가 되어 한나라당 일당 독재 15년을 마감시킬 것”이라며 “중앙정치 무대에서도 검증된 행정전문가이자 복지전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보 정치인인 제가 남구에 입성하면 중산층과 서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유쾌한 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록 저는 떠나가지만 울산 북구에는 저와 함께 진보정당 운동을 해 왔고 통합진보당에서 함께 하고 있는 김창현 동지가 출마한다”며 북구 주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조승수 의원은 지난 9월 4일 진보신당 당대회에서 “진보신당의 당대회 결과를 포함하여 내년 총선 전까지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이 건설되지 못하면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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