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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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사망한 노동자 46명...“나를 잊지 마세요”

5일~9일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주간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2007년 스물 셋의 나이에 숨진 고(故) 황유미 씨. 황 씨는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반도체, 전자산업 노동자 건강권과 인권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황 씨의 기일 3월 6일을 기려 매년 3월 첫주를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주간’(이하 ‘추모주간’)으로 정했다. 2009년부터 해마다 추모와 다짐의 장이 열리고 있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이하 반올림)"에 의하면 2011년 2월 말 현재 반올림이 파악한 직업병 피해자 규모는 1백20여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현재 삼성반도체 25명, 삼성LCD 6명, 기타 삼성전자 6명, 삼성전기 7명, 삼성SDI 2명 등 삼성전자,전기 산재 사망 노동자들은 46명에 이른다.

특히 최근 26세의 故 김주현 씨가 투신자살하면서 삼성LCD의 비인간적인 노동조건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장안석 반올림 활동가는 5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추모주간에는 "삼성의 노동현실을 고발하고, 기업과 정부의 책임을 물을 것이다. 투쟁하는 이들의 존재를 널리 알리고, 투쟁을 지지하고 연대하는 기반을 더 넓고 탄탄하게 다지고자 한다.”고 올해 취지를 설명했다.

반올림은 이번 추모주간에 삼성에서 일하다 사망한 ‘산업재해’ 노동자들을 추모하는 행사와 반도체, 전자산업의 노동 현실을 알리는 행사를 열 예정이다.

또, 삼성과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1만인 서명운동을 한다. 장안석 씨는 “국제서명운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이를 모아 삼성과 정부의 책임을 힘있게 묻고자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하나라도 함께, 한달에 하나씩’이라는 실천 활동을 벌이자고 강조했다. △반올림 카페에 격려 글 남기기 △사진 한 장의 연대 참여하기△국제서명운동 참여하기 △고 김주현 씨 관련 다음 아고라 청원 참여하기 △자기 트위터, 블로그, 미니홈피에 소개하고 링크 걸기 △치료비 후원하기 △반올림 활동비 후원하기 △‘삼성반도체와 백혈병’ 책 읽기 △‘Challenging the Chip’ 책 읽기 △추모버튼 달고 다니기 △작업환경이나 피해 내용 제보하기 △반올림 실천에 참여하기 등이다. (기사제휴=미디어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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