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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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공사 막으러 자원봉사자 구럼비로

오전 11시경 여성 자원봉사자 굴삭기 막으며 항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제주해군기지 공사가 강행되는 가운데 기지 반대 여성 자원봉사자 2명이 중덕 해안가 구럼비 바위로 들어가 공사를 강행 중단을 요구했다.

이들은 21일 오전 10시 30분경, 중덕 해안가 구럼비 바위에 진입해, 공사 현장의 굴삭기 앞에서 ‘구럼비 살려주세요’라고 적힌 천을 펴며 공사 강행에 항의했다.

[출처: 기지 반대 자원봉사자 정 모 씨]

[출처: 기지 반대 자원봉사자 정 모 씨]

[출처: 기지 반대 자원봉사자 정 모 씨]

해군은 11시께 정씨 등을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무단침입 혐의로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각각 벌금 2만원을 부과했다

기지 반대 운동에 동참하는 자원봉사자들은 현재 강정마을 주민, 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기지 반대 운동을 하고 있다.

경찰병력이 투입되기 전부터 중덕해안가에서 사진전시관, 할망물식당 등에서 자원 봉사를 하며 올레꾼 등에게 기지 반대 운동의 필요성을 알렸고, 중덕 삼거리까지 펜스가 쳐지자 코사마트 사거리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늘 오전 구럼비 바위로 들어간 여성 자원봉사자 2명 역시 공사 중단을 요구해왔다.

특히 문화재가 발굴되고,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한 이중협약서가 폭로돼도 해군이 공사를 강행하면서 강정마을 주민, 평화운동가 및 자원봉사자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또한 해군은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제주도의회 행정조사가 진행, 국회(야당), 도의회 등 정치권에서 공사 중단을 요구해도 이를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1일 오전 10시 30분 공사현장 정문 앞에서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자 경찰병력 600여명이 이를 방해해 마을 일대는 여전히 충돌과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다.(미디어충청, 참세상 합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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