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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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장조직 "통합진보당 배타적 지지 반대"

금속연대 "묻지마 통합진보당 지지는 조합원 기만 행위"

현대차 현장조직 금속연대는 17일 유인물을 내 통합진보당에 대한 민주노총의 배타적 지지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금속연대는 "2000년 1월 30일 민주노총이 중심이 돼 만들었던 민주노동당은 이제 사라지고 없고, 그동안 민주노총이 배타적으로 지지해왔던 민주노동당이 사라짐으로써 민주노총의 배타적 지지 방침도 없어진 것"이라며 "민주노총 내에서 이제는 통합진보당에 대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지지하자'고 하는 것은 민주노총 조합원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통합진보당은 작년 11월 3일 진보신당을 탈당한 심상정, 노회찬, 조승수 등이 만든 통합연대회의에서 '국민참여당과 민주노동당, 통합연대가 원샷 통합정당을 만들자'는 제안을 바탕으로 12월 5일 한달만에 급조된 정당이고, 통합진보당은 창당과정에서 민주노총을 논의 테이블에 끼워주지도 않았다"며 "통합진보당은 민주노총을 배제한 채 상층부 유명 인사들 중심으로 2012년 4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급조된 정당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또 "배달호, 김주익, 곽재규, 허세욱, 류기혁, 이해남, 이현중... 수많은 노동열사들이 목숨을 내던져 항거했을 때 정권을 장악하고 휘둘렀던 사람들이 통합진보당과 함께하고 있고, 정리해고제, 비정규직 악법을 강행했고, 한미FTA를 추진했고,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 국군을 파병하고, 공공부문 민영화를 추진하고, 노사관계 로드맵을 만들어 노동자와 민중들의 피눈물을 쥐어짰던 시절이 국민정부, 참여정부 시절"이라며 "유시민, 천호선, 이광재 등 그 당시 정권의 장관과 청와대 핵심 요직을 맡았던 사람들이 이정희, 심상정 등과 통합진보당을 함께하면서 이제는 '노동자를 위한 정당이다'라고 하는 게 말이나 되느냐?"고 성토했다.

금속연대는 "통합진보당이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내놓은 5대 의제에도 노동자에 대한 의제는 찾아볼 길이 없다"면서 "통합진보당은 창당과정에서 민주노총과 아무런 상관없이 유명 정치인 몇몇의 상층부 주도로 급조된 정당이고, 과거 노동자와 민중들을 무차별로 탄압했던 세력들이 포함된 진보와 자유주의 세력 간의 정파연합정당에 불과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금속연대는 "민주노총이 1월 31일 대의원대회에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 방침을 결정한다는 것은 80만 민주노총 조합원에 대한 기만"이라며 "통합진보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조합원들의 서명 참여를 당부했다. (기사제휴=울산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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