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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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임원 선거, 이강택-강성남 후보조 단독출마

“언론탄압 분쇄, 대 반격의 시대를 열자”

언론노조 6대(언론노련 12대) 임원 선거에 이강택 KBS 프로듀서와 강성남 서울신문 기자가 짝을 이뤄 단독 출마했다. 이강택 위원장 후보와 강성남 수석 부위원장 후보는 1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이강택 위원장 후보(48, KBS본부)는 90년 KBS에 입사해 KBS노조 홍보국장,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장, 언론노조 민실위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특히, 2006년 "KBS스페셜 -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으로 미국산 쇠고기 문제를 다뤄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강성남 수석 부위원장 후보(49, 서울신문지부)는 88년 서울신문사 사진부에 입사, 서울신문 지부장, 신통노협 의장, 언론노조 부위원장, 신문공동배달제 추진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강택-강성남 후보 조는 △방송독립, 표현의 자유 쟁취 △신문 공공성 강화 △조중동매 종편채널 무력화 △지역 종교 풀뿌리 언론 생존 기반 강화 △언론노조 정책역량 확충과 광범위한 연대 △현업 조합원과 함께하는 노조 등 6가지의 큰 공약을 제시했다.

언론노보에 따르면, 이강택 위원장 후보는 “대한민국 언론의 위기이자 언론인 모두의 위기로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일대 반격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저들의 검열장치들을 무력화시키고, 조직적으로 의제 설정력을 강화해 언론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자”고 출사표를 던졌다.

강성남 수석부위원장 후보는 “모든 권력으로부터 독립하여 민주와 역사 발전에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언론을 목표로 다시 대오를 갖춰 어깨를 걸어보자”고 강조했다.

선거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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