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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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비(非)야권연대 지역 경선 기회 줘야”

“야권연대 협상으로 인한 일방적 사퇴는 바람직하지 않아”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야권연대 연합공천 지역이 아닌 경합지역의 일방적 사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유시민 대표는 5일 오후 7시 37분께 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린 ‘당대표 유시민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내일(6일) 열릴 민주당과 우리당의 대표회담과 관련해 야권연대는 분명한 원칙 위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시민 대표는 “경쟁 없는 연합공천 지역을 선정하여 합의하는 경우에도, 다른 선거구의 우리당 후보들이 본인의 의사에 반해 경선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 채 사퇴하도록 당이 요구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유시민 대표는 이어 “대의를 위해 스스로 민주당 후보에게 단일후보 자리를 양보하는 후보의 뜻은 받아들여지겠지만, 경합지역에서의 일방적 사퇴는 누구에게도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며 “저희 네 공동대표들은 당원과 후보들의 뜻을 잘 살피고 있으니 후보님들은 걱정 마시고 열심히 인지도와 지지도를 높이고 당을 알리는 활동을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유시민 대표가 당 게시판에 직접 비(非)야권연대 지역 경선에 힘을 실은 것은 민주통합당이 ‘비야권연대 지역 통합진보당 후보 전원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나머지 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시민 대표는 지난 2월 26일 통합진보당 예비후보자 대회에서도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의 원샷 국민경선을 언급한 바 있다.

통합진보당의 비 야권연대 지역 후보들은 대부분 언론에 구체적인 야권연대 협상 지역이 거론 되면서 곧 사퇴할 후보로 인식돼 해당 지역 선거운동원들 마저 손을 놓고 있는 지경에 놓였다.

지난 4일에는 ‘야권연대 성사를 위한 전면 동시경선을 촉구하는 통합진보당 수도권 예비후보자’ 32명은 4일 오후 3시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민주통합당에 납득할 수준의 야권연대 후보 공천을 촉구하고, 협상대상이 아닌 지역은 전국 원샷 경선(동시 경선)을 하자고 촉구한 바 있다.

한편 유시민 대표는 이 글에서 “경기도 구리시와 서울 성북구 후보경선과 관련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는 반드시 진상을 파악해 적절하고 단호한 조처를 하겠다”며 “공당에서 반칙이나 몰상식이 저질러지는 것을 방치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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