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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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경비 한밤 테러 사건 해결하라” 국회의원 서명운동

한미선씨, 인권위.권익위.한나라당 비대위 찾아 “테러 후유증 남편 산재 승인하라”

지난 2009년 1월 17일 '미포투쟁' 과정에서 현대중공업 경비들에 한밤 테러를 당해 지금껏 치료를 받고 있는 현대미포조선 현장노동자투쟁위원회 김석진 의장의 아내 한미선씨가 지난 16일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원 299명을 상대로 테러 사태 해결과 남편의 산업재해 승인을 촉구하는 민주노총 공문을 들고 서명운동에 나섰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현대중공업 경비대 한밤 테러 사태 해결과 남편의 테러 후유증 산재 승인을 촉구하는 민주노총의 서명 요청 공문을 든 한미선씨.

민주노총은 국회의원들의 서명을 요청하는 공문을 통해 “민주노총은 집권여당의 대선 후보이며 세계적인 기업, 현대중공업의 최대 주주이자 실질적 권한을 가진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이 이러한 야만적인 테러 사건에 대해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을 위한 일체의 노력도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다”면서 “이 사태는 김석진이라는 현대미포조선의 노동자 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노조에 대한 폭거이자 집권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가 스스로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해한 심각한 사건인 만큼 사태 해결과 근로복지공단의 조속한 산재 승인을 위해 국회의원들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한미선씨는 또 국가인권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를 찾아 경찰이 현대중공업 한밤 테러 사건에 대해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며 테러 가담자에 대한 철저한 경찰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고, 한나라당사도 찾아가 “비상대책위원회가 나서서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이 최대 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 경비대 한밤 테러 사태 해결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현대중공업 경비대 한밤 테러가 일어난지 3년이 지났지만 테러 가담자들은 한 명도 체포되지 않았고, 피해자인 김석진 의장은 테러 후유증으로 심각한 불면증과 불안증,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해 12월 5일부터 석달 동안 병가휴직을 내고 지난달 23일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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