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를 반대한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터넷실명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실명제를 반대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6에 의하면, 선거시기에 실명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는 국가가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강요하는 검열이자, 익명성에 바탕한 표현의 자유와 여론 형성의 권리를 침해합니다. 정보인권 단체로서 진보넷은 선거시기에도 네티즌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실명제를 거부한 인터넷언론의 기사들을 미러링하고 그에 대한 덧글란을 선거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실명제 반대 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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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쿠바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2011.08.05 02:27 | My Articles | 장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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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의술을 개인의 사욕(돈 벌이)을 위해 쓰지 않겠다”.

고대 그리스 히포크라테스의 선서가 아니다. 21세기 쿠바의 의과 대학 입학 때 학생들이 하는 선서(문) 다.

쿠바는 의과 대학도 무료다. ‘국제 의료 사관 학교’는 가난한 가정의 학생 중 졸업 후 어려운 지역에 가서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겠다는 희생 정신이 투철한 학생들을 뽑는다. 지난 5년 간 전 세계 30개 국에서 온 1민여 명을 의사로 배출했다. 아프리카 대륙에만 2,000명 이상의 쿠바 의사들이 내전의 전쟁터나 난민촌, 또는 의료 혜택이 부족한 오지에서 봉사하고 있고, 베네수엘라, 엘살바도르, 동티모르 등 105개 국에 3먄 명 정도의 의사가 나가 있다.

쿠바에선 의사가 저소득 직종으로 분류된다. 평균 임금이 월 25 달라 정도다. 모든 의료 기관이 국가 소유이고, 모든 의사가 공무원이기 때문이다.

그런대도 놀랍게시리 그 의료 수준이 선진국에 속한다. 한국이나 미국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 기대 수명과 영아 사망률, 백신 접종 등 각종 보건 지표에서 선진국과 맞먹는다. 생명 공학 분야 특허를 500여개나 보유하고 있고, 2003년 합성형 뇌수막염 (Hib) 백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남미 국가 중 의약품 최대 수출국 (연간 5,000만 달라) 이다 . 지난 7월에 차베스가 쿠바에서 암 치료를 받았다. <07/19 /11 ‘미주中央‘ 참조>

한편, 요즘 미국 의과 대학들은 입학 사정 때 학업 성적보다 ‘의사로서의人性‘을 더욱 중시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다. ‘돈 벌이 醫術‘ 보다 ‘봉사의 仁術‘을 더 중시하게 됐다는 얘기다. 미국 의료 개혁의 최우선 과제인성 싶다.

한국의 의료 당국, 의과생들, MD들이 깊이 생각하고 본받아야 할 바가 많을 줄 안다. <08/04/11. 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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